용인시 하나로마트 점장 협의회, 로컬푸드 활성화와 안전한 농산물 유통 방안 논의
【용인=농업경제뉴스】지난 6월 5일 오전 11시, ‘용인시 농협 하나로마트 점장 협의회’가 기흥농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김남식 회장(기흥농협 하나로마트 점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용인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운영의 방향성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날 회의에는 기흥농협을 비롯해 용인, 포곡, 구성, 모현, 수지, 이동, 남사 등 관내 8개 농협 하나로마트의 점장 및 팀장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용인시청, 농산물품질관리원,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회의에 참석하여 행정기관과 유통현장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회의에서는 특히 용인시 로컬푸드 유통체계의 지속 가능성 확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확대, 소비자 신..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