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육11 2025년 모현농협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출하회 총회 개최 지난 2월 20일 10시 모현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및 출하회 총회를 진행했습니다.이날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받기 위해 100여 명이 출하자가 참석을 하였는데요. 2016년 6월 로컬푸드를 시작한 지 9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라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용인 농업기술센터 윤정화 주무관으로부터 PLS교육, 새 농민상을 수상 받은 이한복 출하자의 로컬푸드 노하우 교육, 모현농협 조주행 로컬담당의 활성화 방안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모현농협 최경춘 조합장은 "로컬 교육에 참여해주신 출하자님 감사드리며 고객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모현농협로컬푸드 출하회 이춘재 회장은 "알찬 교육이였으며 2025년에도 출하자 .. 2025. 2. 21. 마트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마트에서 일을 하다 보면 일로 인하여 안전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오늘은 마트에서 일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상품 보관 창고입니다. 그동안 경험상 창고에서 발생된 사고를 살펴보면 00 마트에서 창고 상단에 있는 제품을 꺼내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가 떨어져 다친 사고와 창고 상단에서 제품을 정리하다가 낙상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단에 있는 제품을 내릴 때 사다리 고정여부를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가급적 전동지게차 등을 활용하여 내려야 하며 장소가 좁아 지게차 사용이 어려울 경우 가급적 상단에 제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정육코너에서 발생되는 사고 입니다. 칼을 가지고 하는.. 2021. 11. 4. 마트 서비스 교육 "매장 들어올때 보다 나갈때 기분이 좋아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화장실에 다녀왔을 때 시원할 때도 있고 찜찜할 때도 있고 가끔은 화가 날 때도 있다. 이렇게 자신의 기본 신진대사에도 사람의 기분은 하늘과 땅 차이로 변하곤 합니다. 매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장에 왔다가 돌아갈 때 사람들의 표정은 항상 다릅니다. 동일한 고객도 올 때마다 표정이 바뀌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매장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방문해서 나갈때 기분이 같거나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장은 어떤 동물원이나 공원이 아니라 쇼핑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시간낭비만 하다가 가면 맘이 편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들어올때보다 나갈 때 기분이 좋게 만들까요. 오늘은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고객이 방문하는 목적은 대부.. 2021. 11. 3. 고객응대 방법- 3초 안에 해결하라. 고객응대는 생각보다 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과연 고객응대란 무엇인가? 가장 좋은 고객응대는 아기라는 개념을 가지고 응대를 하는 방법이다. 그것도 자신의 아기 즉 내 아기라고 생각을 하면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 아기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를지도 모르지만 아기의 행동에 대하여는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는 될 것이다. 아기는 말이 없다. 아니 말을 할 수 없다. 단지 표정과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표현을 한다. 아기의 부모는 어느 정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기들이 울음만 들어도 아기가 원하는 것이 배가 고픈 것인지 아니면 응가를 해서 우는지 알 수 있다. 요즘은 그 아기 울음소리로 무엇을 표현하는지 알려주는 장치도 개발되어 판매.. 2021. 11. 1. 매출증대방안 "내가 고객이 되어라" 마트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직원 입장에서 운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원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행동하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 요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고객이 되어라." 이때 몇 가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첫 번째는 차량을 가져오는 입장, 도보로 이동해서 오는 입장뿐만 아니라 자전거, 킥보드, 휠체어, 유모차까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주차장 가능 도중 불편사항,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 휠체어가 통행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파악해야 하고 반려견과 함께 올 때 반려견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고객은 불편하면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불편한 부분을 모두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그 불편함이 사라질 때 더 다양한 .. 2021. 10. 12. 매출증대 방안 "징징대지 말라" 업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이 많으면 직원마다 많은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또는 업무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징징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도 작지만 지구도 우주에 비하면 상당하게 작고 어쩌면 우주를 기준으로 먼지보다도 작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불완전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 역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태양도 사람들의 시간 개념으로는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우주의 나이로 본다면 얼마 지나면 태양의 역할을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세상은 불완전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항상 불만만 갖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소비하는 것.. 2021. 10. 8. 고객 응대 서비스 " 고객은 왕이다&고객은 아기이다." 고객응대를 하다 보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수많은 고객에게 같은 말을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러다 보니 가끔씩은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를까 하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인 계산기를 몇 달 동안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농산 코너에서 무인 저울을 설치해서 운영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료주차장을 운영 시는 계산 시 차량등록을 하지 않아 주차요금 문제로 민원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것 말고도 매장 출입 시 반려견과 함께 오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곳에서 구입한 제품을 담아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기본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고객 입장에서는 정말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 2021. 10. 7. 마트 서비스 교육 "상품진열대 가격표시와 실가격이 같아야 한다." 마트에서 일을 하다 보면 서비스 관련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동안 마트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상품 가격과 실 가격이 일치하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트 업무를 하다 보면 각종 민원이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 많이 발생되는 민원은 첫 번째는 가격 오류입니다. 실제로 진열대에 표시한 가격과 판매되는 제품 가격이 오류가 났을 때입니다. 이런 문제는 고객에게 엄청난 실망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객이 집에가서 가격이 잘못된 것을 알고 다시 방문했을 때 고객은 많은 시간을 비롯하여 차량을 이용하였을 경우 교통비 또는 유류비가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가격오류에 따른 손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2021. 10. 4. 서비스 교육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라." 삶은 정말 빨리도 흘러간다. 그리고 그 짧은 삶 속에서 사람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모순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짧은 시간 내에서 그 사람을 판단하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밑 빠진 독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밑 빠진 독을 충분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생각을 하면서 밑 빠진 독에 콩을 넣고 물을 주면 어떨까 말이죠. 그렇다면 8~10일이 지나면 정말 맛있는 콩나물이 나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 빠진 독을 활용해서 화분을 만들어 식물을 키울 수도 있죠. 이때 밑 빠진 독이 아니면 콩은 썩을 것이고 화분으로 사용 시는 수분이 많아 토양 산소 결핍으로 식물도 잘 자랄 수 없습니다. 어쩌면 밑빠진 .. 2021. 10. 4.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화 될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1. 로컬푸드(local food)란 무엇인가 강원도 양구라는 산골에서 어린 시절 보내면서 농업은 삶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태어나면서 보는 것이 농업이고 앞으로 살면서도 농업의 길을 가야 된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논에 가서 물의 높이를 보고 낮에는 밭을 다니며 잡초가 있는지 병든 곳이 없는지 하면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작물 상태에 따라 관련된 농약을 살포하며 지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농업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농업이라는 일이 생각처럼 되는 법이 없었고 그 때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기만 했습니다. 이렇게 지쳐가게 만든 것은 일에 대한 성과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정상적인 가격을 받지 못한 경우가 너.. 2021. 10. 3. 용인 캐리비안베이 에서 고객응대를 배우다. 1997년 7월 24일 군 전역을 하고 집에 오니 할 일이 없었습니다. 학교 개강까지는 7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하기는 해야 했죠. 우선 3일 정도 집에서 쉬면서 어떤 일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고향에 가서 벌초를 하고 오면서 생각을 하려고 무작정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벌초를 하면서 그동안 농업 관련 일만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색다른 일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용인에서 가장 큰 업체를 살펴보다가 에버랜드가 생각이 났습니다. 벌초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벼룩시장, 교차로를 보면서 에버랜드 일자리를 찾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람을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였지만 나에겐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로 전화를 했습.. 2021.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