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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과거와 현재2

1988년 새농민대회 풍년을 기리는 흥겹고 신바람 나는 농민 잔치 새농민대회가 높푸른 가을 하늘 아래 전국 각지에서 농협 주최로 열렸습니다. 충성한 수확을 감사하고 농민조합원의 단합과 농협 참여의식을 드높이기 위해 열리는 새 농민대회는 다채로운 경기와 민속놀이를 진행하며 잔치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1088년 10월 9일 모현농협 새농민대회 모습입니다. 당시 농협 중앙회장도 참석을 하여 조합원을 격려 하였습니다. 모현농협 40년사에 포함된 사진입니다. 2021. 12. 28.
모현농협 준공식 1972년 12월 29일 모현농협 종합시설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렇게 마을에 농협이 생기면서 돈을 빌릴 곳이 생기고 돈을 맡길 곳이 생기게 되었을 것입니다. 농업에 자금은 매우 중요하니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서 출자를 하고 토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만든 농협이 있어 가을에 농업을 통해 번 돈을 예금을 하고 봄 농번기에 돈이 필요할 때 영농자금 등 대출을 하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당시 1층 규모로 신축한 건물이며 건물 마당은 포장도 되어 있지 않았지만 동네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네요. 당시 현수막을 보면 출자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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