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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서비스.교육

매출증대 방안 "징징대지 말라"

by 농수도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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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하다 보면 수많은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이 많으면 직원마다 많은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 또는 업무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가 바로 "징징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도 작지만 지구도 우주에 비하면 상당하게 작고 어쩌면 우주를 기준으로 먼지보다도 작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불완전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구 역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태양도 사람들의 시간 개념으로는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우주의 나이로 본다면 얼마 지나면 태양의 역할을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세상은 불완전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항상 불만만 갖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소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징징대는 것"이 단순하게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하는 것은 좋은 방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결방안은 전혀 없는데 그냥 매일 불만을 갖고 일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불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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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는 자세가 어떤 직원은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일하는 반면 항상 징징대는 직원이 있습니다. 징징대는 순간 벌써 그 업무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추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징징대는 직원에게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기회가 점점 사라지게 되며 반복되는 경우는 항상 맨 뒤에서 다른 직원을 쫓아다니는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이지만 마트는 항상 새로운 상품을 받아들여야 하고 많은 거래처에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도 계속적으로 받아들여 적용하지 않으면 살아날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제품을 구입하면 가게 주인이 봉투에 정성껏 담아 주었지만 요즘 중대형 마트는 고객이 직접 봉투 또는 장바구니에 자신이 구입한 제품을 담습니다. 초창기에는 "왜 안 담아주냐"라고 따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담는 것이 결국 계산시간을 단축하여 빠른 계산으로 보답이 되는 것을 알게 된 것이기도 하지요. 이뿐만 아니라 무인계산대 운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하게 매일 징징거리지 말고 징징거리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해결방안을 찾아 이야기를 한다면 더욱 발전되는 마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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