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60여 명 참석 속 성료... 최경춘 조합장 “조합원 실익 증진 최우선” 김선규 본부장, 미래 성장 로드맵 발표... ‘종이비행기’에 담은 도약의 의지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이 지난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현농협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최경춘 조합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실무진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모현농협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금융의 한계를 넘어선 혁신적인 성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의 포문은 김선규 경영지원본부장의 비전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발표자로 나선 김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모현농협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로드맵과 2030년까지의 핵심 경영 목표를 상세히 브리핑했다.
김 본부장은 단순히 외형적 성장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실 있는 경영 구조를 확립하고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비전은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농협의 토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선포식에서 최경춘 조합장은 ‘비전 2030’을 공식 선포하며 모현농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최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호금융 1조 원 시대를 여는 것은 단순히 숫자상의 목표를 넘어, 우리 모현농협의 위상을 높이고 내실을 다지는 중차대한 과업”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자산 규모가 커지고 경영이 안정화될수록 그 혜택은 고스란히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더욱 두터운 복지 지원과 실익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비전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였다. 최경춘 조합장과 이광배 상임이사를 포함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각자의 소망과 비전 달성을 위한 다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함께 접었다.
참석자들은 “모현농협 파이팅”, “비전 2030 달성” 등의 구호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허공으로 힘차게 날리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대회의실을 가득 채운 종이비행기들은 모현농협의 비상이 시작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모현농협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전 부서가 합심하여 상호금융 1조 원 달성을 위한 전략적 영업 활동과 조합원 밀착형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인 모현농협이 2030년 어떤 결실을 맺을지 지역 경제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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