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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뉴스

모현농협, ‘2026년 상반기 농기계 순회수리’ 본격 시동… “농업인 편익 증대와 안전 영농 지원”

by 농수도 202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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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현농협 이광배 상임이사(오른쪽 3번째)가 본동 조합원과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에서 조합원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3월 9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관내 마을 순회… 엔진오일 무상 지원 및 점검 실시 최경춘 조합장 “본격적인 영농철 앞두고 농업인 실익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다할 것”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용인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이 농업인들의 원활한 농작업을 돕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모현농협은 지난 3월 9일부터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작동 효율을 높이고 수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농기계 순회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작업 차질을 방지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회수리는 3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총 14일간 진행된다. 수리 대상 기종은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콤바인 등 주요 농기계다.

특히 농협 측은 전문 정비 인력을 투입해 순회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 수량에 한하여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첫날인 지난 9일, 오산리 본동마을과 양촌마을에서 진행된 순회수리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농업인이 몰려 장비 점검을 받았다. 현장을 찾은 정비팀은 농기계의 엔진 상태, 브레이크,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꼼꼼히 살피며 영농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세홍 조합원(왼쪽 첫번째)이 엔진오일 교체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최경춘 조합장은 “영농기 농기계 고장은 한 해 농사의 시작을 늦추고 농가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농업인들이 적기에 안심하고 농작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최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은 농협의 존재 이유”라며 “단순한 수리를 넘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회수리 현장에서 엔진오일 교체와 점검을 마친 오산리 오세홍 조합원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 조합원은 “농협에서 매년 잊지 않고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니 농기계 수명이 확실히 늘어나는 것 같다”며 “전문가들이 직접 기계의 이상 여부까지 꼼꼼히 파악해 주어 올해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현농협은 농업인들의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순회수리 사업을 이원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일반 조합원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순회수리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시설채소연합회 조합원들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관내 모든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현농협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순회수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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