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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뉴스

모현농협, 2026년 ‘모현미’ 햅쌀 첫 수확… 최경춘 조합장, 콤바인 직접 몰며 농가 격려

by 농수도 202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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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이 11일, 풍성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2026년 모현미 햅쌀 첫 수확 현장’을 찾아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최경춘 모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주희 회장 및 지역 농업인, 농협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올 한 해 땀방울의 결실인 벼 베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최경춘 조합장의 솔선수범이었다. 최 조합장은 단순한 방문과 격려에 그치지 않고, 작업복 차림으로 수확 현장에 나서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를 시연했다.

이는 인력난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고, 영농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현장에 있던 농업인들은 조합장의 이 같은 행보에 큰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올해 농사의 어려움과 수확의 감격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  이주희 회장은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벼농사에 유독 어려움이 많았다”며, “하지만 모현농협의 아낌없는 영농 지원과 조합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에 오늘 이렇게 알이 꽉 찬 고품질 ‘모현미’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경춘 조합장은 “직접 콤바인을 몰아보니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며 밥상을 지켜내고 있는지 그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현농협은 농업인들이 겪는 영농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품질 모현미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땀 흘려 첫 수확한 햅쌀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9월 18일~19일 양일간 사업계획 및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현농협  관계자는 “이번 햅쌀 전달은 한 해 동안 농협을 믿고 함께해 주신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업”이라며, “정성껏 재배한 모현미가 조합원 가정의 추석 차례상에 오르며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현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쌀 브랜드인 ‘모현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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