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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뉴스

모현농협, 2026년 7월 노인회장 회의 성료… "어르신 섬김과 소통으로 비전 2030 향해 도약"

by 농수도 2026.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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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농협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 본점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7월 노인회장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모현읍 이미영 읍장,  김기원 파출소장  등 관내 각 영농회 노인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농협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이인순 본부장이 강단에 올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대출 안심차단 서비스'에 대해 상세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농협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김선규 본부장이 '모현농협 현황 및 비전 2030'을 주제로 보고를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창립 이래 56년의 성장 역사를 써 내려온 모현농협의 현재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30'의 핵심 추진 과제를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100년 농협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모현농협 최경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모현농협이 5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히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노인회장님들을 비롯한 원로 조합원님들의 헌신과 땀방울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모현농협은 앞으로도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마음으로 지역 사회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화답하여 황종호 노인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노인회장들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이라는 유익한 정보부터 농협의 든든한 미래 비전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준 모현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모현농협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무척 자랑스러우며, 우리 노인회도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비전 2030' 달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모현농협에서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오찬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식사 자리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농협과 지역 어르신들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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