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지혜와 미래 비전이 교차한 소통의 장… 전·현직 임원 40여 명 참석
지난 8월 14일,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은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모현농협 전직 임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용 전 조합장, 이대용 전 상임이사, 정정부 전 이사를 비롯해 모현농협의 든든한 기틀을 다진 전직 임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선배 임원진의 노고를 기리고, 현 경영진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환영 인사에 앞서, 김선규 경영지원본부장의 주재로 7월 말 기준 사업현황 및 ‘모현농협 2030 비전’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이 진행되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말 하나로마트 매출 300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제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지난 4월 임직원과 함께 선포했던 ‘비전 2030’의 핵심 목표인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합원 중심의 정도(正道) 경영 방침을 강조했다.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동반 성장하는 명확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 최경춘 조합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직 임원들을 향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늘의 모현농협이 5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히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기 계신 선배 임원님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현장에서 몸소 실천하며 남겨주신 소중한 지혜와 철학을 거울삼아,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모현농협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전직 임원진을 대표하여 이태용 전 조합장이 후배 임직원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로 화답했다.
"과거 우리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 뿌린 씨앗이 후배 임직원들의 열정과 더해져 이처럼 훌륭한 결실을 맺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비전 2030'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최경춘 조합장과 현 임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전직 임원들 역시 모현농협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응원군이 되겠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전·현직 임원들이 모현농협의 56년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다가올 2030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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