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농협 하나로마트 지역경제 활력 앞장서

용인 모현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경제에 활력에 앞장서면서 농가 소득 및 주민 편익 증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1일 주차장 포장공사에 이어 6월 3일부터 주차장 유료화를 진행하면서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깔끔하게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하였으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계속되는 민원이 발생되어 이번에 유료화를 진행하였는데요. 주차공간이 확보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로마트 매장 내에 고객 동선 확보 및 다양한 상품확대를 위해 카테고리를 늘리면서  상품구색에 따른 문제와 쇼핑 동선 불만족에 대한 이야기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어 직원 서비스 교육 진행, 배송알림이 운영, 농산물 품질관리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직원과 고객이 소통하면서 서비스의 질을 점점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6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기적인 안전성 검사, 신선한 농산물 판매, 적정 판매가격 유지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박미선 팀장은  "가락동 시세뿐만 아니라 주변 시세등을 매일 체크할 뿐만 아니라 상품별 특징을 살펴 가장 맛있는 상품이 고객 밥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살피고 있으며 산지직거래, 물류체계 개선 등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하나로마트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최우선으로 판매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5월 말 기준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 7억을 포함하여 85억 매출 돌파하여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을 하는 등 지역 유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