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을 믿고 행동하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을 참고 견뎌야 한다.

노력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노력 없이 성공했다면 그것은 진정 성공이라고 스스로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고 그 사람들 중에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보다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앞으로 전진하려고 하는데 앞에서 계속 가로막는 것들이 있다고 해서 슬퍼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 가로막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그들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치워 버려야 한다. 내 인생의 최종 결정은 남이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앞을 가로막는다면 그들은 나의 아군이 아닌 적이기 때문에 그들과 싸워야 한다. 싸워서 이긴다면 좀 더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세상은 결고 평탄하지 않다. 많은 산과 강과 바다가 있어 그냥 편안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첫번째는 생각 후  결정이다. 

앞에 산이 막고 있다면 그것을 넘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돌아서 가는 방법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어떤 것이 나에게 현명할지는 스스로 판단할 수 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그동안 그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것이 좋다. 물론 한 사람 이야기만 들어서는 안된다. 돌아간 사람과 산을 넘어간 사람 그리고 돌아가기도 하고 넘어가기도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 보면 정답은 바로 나온다. 내가 산을 잘 탄다면 넘어가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결정을 빨리 낼 필요는 없다. 요즘사람은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무조건 한 다음 후회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판단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판단해도 절대로 늦지 않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포기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을 두고 결정을 하는 것이 매우 좋다. 가장 좋은 시간은 총 걸리는 시간의 5~10% 정도 생각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는 결정을 했으면 즉시 행동에 옮긴다.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옳은 결정이라고 할 수 없다. 돌아가던 넘어가던 아니면 포기를 했던 결정을 했다면 그 결정에 믿음을 갖고 밀고 나가야 한다. 그 길을 막는 사람이 친구이던 가족이든 간에 결정 후에는 모두가 나에게는 적이 될 수밖에 없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이던 그 사람을 믿고 따라가야 한다. 믿음이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리고 성공한다 해도 그 시간은 너무 길어지고 남보다 밀려서 결국은 성공이라고 말할 수 조차 없는 성공이 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끈기이다.

돌아가던 넘어가던 어려움은 분명하게 있다. 올라가는 사람은 중간에 경사지를 만나고 암벽을 만나고 하면 후회를 할지도 모르고 돌아가는 사람은 돌아가는 길이 끝이 보이지 않으면 후회하고 갈팡질팡할지도 모른다. 그때 필요한 것이 끈기이다. 이때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 끈기를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최선이다. 최선을 다하면 된다. 최선을 다한 다음 결과가 좋지 않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 스스로 그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을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 최선이 성공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난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라는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 그는 성공한 삶은 산 것이다 다름없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어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 나 자신만 믿으면 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믿어라. 의심이 많고 걱정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다.

밀고 나가면서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를 따라서 행동한다면 이 세상에서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

직업은 좋고 나쁜 것이 없다. 사람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직업은 없다.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직업이 있다면 그 직업이 세상에서 최고이다. 비록 우리나라가 직업에 자신도 모르게 순위를 정하여 나 자신을 낮추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그 일에 최고라고 자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일이란 자신에게 맞고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웃음이 나오면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일이다. 아무리 좋은 연봉을 받고 남에게 인정을 받는 다 해도 얼굴에 미소가 없다면 그 일이 얼마나 슬픈 직장인가.

내가 좋아하고 내가 사랑하는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나 자신을 믿고 그리고 그 일을 믿고 추진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