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비스교육6 색안경을 쓰고 고객을 보지 말아라. 일을 하다 보면 점점 경험이 누적이 되면 항상 생기는 일이다. 그리고 스스로 관상을 볼 줄 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옷차림만 보고도 그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고 결졍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선입견으로 인한 문제는 매출과 큰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마트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평등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르고 홍채가 다르듯 성격도 같은 사람이 있을 수 없다. 물론 비슷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비슷한 것과 같다는 것은 분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고객마다 응대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유형에 따라 필요한 것이지 그 유형 때문에 색안경을 쓰고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을 하고 고객응대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마트를 방문.. 2021. 11. 17. 마트 매출증대방안- "고객을 오게 만들어라. "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아주 먼 옛날 시골에 살 때 TV는 난시청 지역이라 KBS1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방송은 보고 싶어도 나오지 않으니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채널을 돌릴 필요조차 없었고 켜고, 끄고 볼륨 조절이 다였습니다. 또한 당시 마트도 거의 없어서 선택이 없었습니다. 결국 한 곳만 방문한것이 당연한 것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어떨까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TV도 수백 개의 채널이 있고 방송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방송사가 있다고 해서 그 방송사 방송만 보지 않는 세상이 왔습니다. 마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에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 등이 있다고 가정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마트가 편의점이라고 해서 편의점만 이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다양.. 2021. 10. 14. 서비스교육 " 스스로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 참 어렸을 때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갈 때까지 크게 할 일은 없고 그냥 기다림이 연속이었습니다. 학교 수업이 3시나 4시에 끝나고 나면 집에 가는 버스가 오는 7시까지 여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해도 되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죠. 아이들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까운 오락실에서 시간을 소비하기도 하였지만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저녁에 신문을 돌릴 수 있는 신문보급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만 돌리면 될 물량이었고 돌리는 장소도 학교 근처라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학교 주변 지리를 잘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자전거에 신문 100 여부를 싣고 가장 먼 곳부터 달려가서 신문을 전달하였습니다. 당시 남면에 군인아파.. 2021. 10. 11. 서비스 교육 "타인의 행동을 비웃지 말라"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경험이 많이 있을수록 타인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잘못된 행동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아닌지 파악은 나의 주관적인 생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직원끼리 행사를 진행하는데 한 사람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저 직원은 행동을 왜 저렇게 해?"라고 비웃을때 다른 직원들이 모두 함께 이상한 행동을 따라 하게 되면 결과는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결국 나만 그 행동을 하지 않게 되어 비웃음의 상대가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것입니다. 그 존중은 나이, 직급, 학연 등을 따지지 말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2021. 10. 10. 마트 서비스 교육 "상품진열대 가격표시와 실가격이 같아야 한다." 마트에서 일을 하다 보면 서비스 관련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동안 마트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상품 가격과 실 가격이 일치하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트 업무를 하다 보면 각종 민원이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 많이 발생되는 민원은 첫 번째는 가격 오류입니다. 실제로 진열대에 표시한 가격과 판매되는 제품 가격이 오류가 났을 때입니다. 이런 문제는 고객에게 엄청난 실망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고객이 집에가서 가격이 잘못된 것을 알고 다시 방문했을 때 고객은 많은 시간을 비롯하여 차량을 이용하였을 경우 교통비 또는 유류비가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가격오류에 따른 손해보다 더 많은 비용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2021. 10. 4. 서비스 교육 "영원한 단골은 없다" 1994년도 1월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지만 차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 운전을 한 경험이 거의 없었는데요. 1997년 12월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에 위치한 석유 판매점에서 일을 하면서 운전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일반 주유소가 아닌 석유 판매점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배달만 하는 일이라 그냥 쉽게 일을 하려고 하였으나 세상은 그리 쉬운 일만 있는 것이 아니였으며 또한 일을 대충대충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업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배운 영업 전략은 아직도 많이 응용하고 있답니다. 처음 일할 때는 200여 거래처에 등유(석유)를 배달해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석유배달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는데요. .. 202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