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쌀 연구회 월례회의 모현농협에서 개최

지난 2월 27일 11시 모현농협 회의실에서 모현쌀 연구회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 모현 김정순 소장 등 20여 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김정순 소장은 2025년 볍씨 소독 및 작물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모현농협 최경춘 조합장은 "모현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협에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모현쌀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주희 회장은 " 2025년 서로 소통하여 모현쌀 홍보에 노력하고 앞으로 함께 어려운 시기 더욱 힘내자"라고 말했습니다. 

모현쌀 연구회는 2016년 설립하여 9년이 되어가면서 회원수도 기존 8명에서 25명까지 증가 되었으며 연간 120톤 쌀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모현쌀 연구회에서 재배되는 모현미는 참드림 품종을 사용하여 밥맛이 좋고 찰기가 좋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