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포곡 한식뷔페 순이밥상

용인 포곡 신원리 272-1번지에 위치한 순이 밥상이라는 한식뷔페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토요일은 오전6시~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며 평일 오후 3시~4시30분은 브레이크 타임이네요. 

가격은 8,000원인데 지인이 여기 반찬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도 적당한 크기라 갈때마다 주차 걱정없이 주차를 하였습니다. 올때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것 처럼 보입니다.

반찬 종류는 15가지 이상이며 밥도 흰밥, 흑미밥은 기본으로 나오고  가끔씩 볶음밥까지 추가로 준비되어 있으며 월요일~토요일까지 메뉴가 매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5번 정도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반찬도 맛있고 직원분도 친절할 뿐만 아니라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였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회전율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한국사람 정말 밥 빨리 먹는 것에 계속 놀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보통 10분~20분에 식사를 마치는 것 같네요.     

용인에 살면서 한식 뷔페를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곳에 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을 보면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식사 후 매실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