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모현읍민 한마음 대축제 성황

5월 25일 모현레스피아에서 2024년 모현읍민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오전 8시 행사장에는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주변을 살펴보며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경품, 음료, 내빈석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모현자율방범대 회원들은 혹시 모르는 사고예방을 위해 주차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었으며 어르신들 다니는 길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9시가 되어가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넓은 모현레스피아 운동장이 점점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신나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시민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졌습니다.  

  9시가 되어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풍물놀이, 난타공연으로 운동장이 행사장으로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풍물놀이가 시작되자 일부 참가자는 함께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했으며 난타공연이 시작되자 모두 공연에 집중하며 하나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모현읍 이재학 체육회장, 이미영 모현읍장, 용인 송종률 구청장, 최경춘 모현농협 조합장 등 내빈 50여 명과 왕산리 정윤성 씨를 포함한 모현읍민 40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요.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해  밀집모자까지 준비를 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께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도 함께 진행이 되었는데요. 용인특례시장 표창장, 경기도의회회장 표창, 용인특례시의회 회장 표창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재학 체육회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현읍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미영 모현읍장 및 송종률 구청장도 축사를 이어서 하면서 모현읍 한마음 대축제를 축하하였습니다. 

애국가가 끝나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자전거 경품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현읍민과 함께 경품행사 및 각종 놀이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서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훌라후프, 공 굴리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