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현농협 모현미로 만든 떡국떡 출시

용인 모현농협(조합장 최경춘)은 모현읍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현미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모현미로 만든 모현농협 떡국떡을 출시하였습니다. 
모현미로 만든 떡국떡은 국산 품종인 참드림쌀로 만들어 찰기가 많아 더욱 쫄깃하고 맛이 좋아 인기가 높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경춘 조합장은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업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떡국떡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모현미 쌀 판매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현농협은 농가별 면적을 확인하고 쌀 생산량과 소비량을 파악하여 출하자가 판매 걱정 없이 농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로마트 김선규 점장은 " 첫 제품은 모현미 2t을 사용하여  떡국떡 1kg 2,700개를 만들었으며 판매가격은 6,480원으로 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2024년  매출 14억이 증가하여 210억을 달성하였으며 2025년에는 로컬푸드 매장 확대 및 상품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