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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임직원 40여명은 4월 9일 주말을 맞이하여 안성시 일죽면 사실로에 위치한 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못자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작업할 모판은 약 4,000개 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구성농협 윤초희 센터장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보니 농업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자율적인 참여 신청을 받았는데 기존에 봉사활동을 하던 대부분 직원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감사드리며 구성농협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농가대표는 "농번기가 다가옴에 따라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을 했는데 이번에 농협에서 도와주어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구성농협은 2021년 상호금융 자산 1조원 달성 및 하나로마트 100억 달성 등 꾸준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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