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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15일 양일간 오곡밥 나물 도시락 및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구성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후원하였으며 희망 나눔 봉사단에서 봉사 활동하였습니다.
양일간 준비한 1,000개의 세트는 기흥구에 거주하는 원로청년회 회원 300명, 재가복지센터 어르신 150명, 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 550명 등 1,000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성농협은 앞으로도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농협 여성단체 고향주부모임(회정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구성봉사단(단장 정선양), 여성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 및 재가복지센터 요양보호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 지원사 분들이 함께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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